파워

파워

61 견해
피트 세인트 존(Pete St. John: 리차드 기어 분)은 정치 광고 분야에선 유명하다. 그는 세계 각국의 정치인들의 선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당선하게 함으로써 그의 브랜드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였다. 막대한 돈과 권력이 따르는 사업 의뢰가 끊이지 않는 피트 곁에는 연인 역할까지 해주는 미모의 여비서 시드(Sydney Betterman: 케이트 캡쇼 분)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어느날 피트는 고객이자 절친한 친구인 샘 헤이스팅스 상원의원(Senator Sam Hastings: E.G. 마샬 분)의 갑작스런 사임 발표에 경악한다. 샘은 케이드라는 사업가에게 자신의 의석을 넘겨주기로 하고 , 피트는 거액의 수수료를 받기로 하고 케이드의 선거 캠페인을 맡는다. 자료를 수집하던 에너지 개발 계획을 입안 중이던 헤이스팅즈와는 상반된 입장이라는 사실에 의문을 갖게 된다. 더 나아가 헤이스팅즈의 아내인 클레어가 케이드에게 수십만불의 빛을 지고 있고 이를 빌미로 그에게 협박당하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는데...

실행 시간: 111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Jan 31, 1986

IMDb: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