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이즈 더 데블

러브 이즈 더 데블

64 견해
1960년대, 영국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은 도둑과의 동침을 요구한다. 노동 계층인 이 도둑의 이름은 조지 다이어로, 그는 이를 수락한다. 베이컨은 그의 초도덕성과 무지함에 이끌리고, 다이어를 그의 소호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그 둘의 성적인 관계에 있어서 다이어는 지배자이고 베이컨은 마조히스트이다. 베이컨은 그림을 그리고 재치 있는 말들을 하지만 다이어는 점점 통제불능이 되어가고, 그에게 지루함을 느끼고야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