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지피는 남자

불지피는 남자

58 견해
1990년대 중반 세인트 피터스버그. 도심 외곽에 있는 오래된 보일러실에 한때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했던 과묵한 전직 소령 야쿳이 살고 있다. 이제 그는 보일러실에서 일하며, 한가한 시간에는 낡은 타자기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 자씩 적어간다. 비록 그는 세상을 등지고 살고 있지만 다양한 방문객들이 그를 찾아온다. (2011년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