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생각을 알려면 그의 손끝을 따라가면 된다.’ 입체주의 미술양식을 창조한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카메라 앞에 놓인 특수 캔버스 앞에 선다.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캔버스를 채워가는 피카소. 이렇게 천재 화가의 비밀스럽고 경이로운 창작 과정이 필름에 담긴다. (1953)의 앙리-조르주 클루조가 특수 제작된 유리 캔버스를 사용해 피카소가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아낸 이색적인 다큐멘터리이다. 카메라에 담긴 피카소의 그림들은 촬영 후에 대부분 파기되어 이 작품 속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일부 작품은 남아 있다고도 전해진다.
유형: 다큐멘터리
별: Pablo Picasso, 앙리조르주 클루조, Claude Renoir
크루: 앙리조르주 클루조 (Director), Georges Auric (Music), Claude Renoir (Director of Photography), Maurice Kaminsky (Assistant Camera), 앙리조르주 클루조 (Writer), Joseph de Bretagne (Sound Engineer)
국가: France
언어: Français
사진관: Filmsonor
실행 시간: 78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May 18, 1956
IMDb: 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