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환자 박경수 역을 맡은 배우 이동휘. 촬영 내내 금식을 하며 메소드 연기를 펼쳐 주변의 찬사를 듣는다. 마지막 촬영까지 잘 참아왔지만, 식욕 본능은 인간 이동휘와 배우 이동휘를 대치하게 만든다. 배우로서의 자의식 과잉처럼 비치는 메소드 연기에 대한 풍자가 시종 긴장감 있고 코믹하게 펼쳐진다. ‘이동휘’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이동휘의 연기가 리얼함을 배가 시킨다.
유형: 코미디
별: 이동휘, Kim Hwi-gyu, 정순원
크루: Lee Ki-hyuk (Director), Lee Ki-hyuk (Writer), Lee Ki-hyuk (Editor)
국가: South Korea
언어: 한국어/조선말
사진관:
실행 시간: 29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Jun 25, 2020
IMDb: 10
키워드:method ac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