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동안 한국군에 의해 희생당한 민간인들의 현재적 삶 속에서,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과 전쟁의 끔직한 기억들을 찾아간다. 잊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는 상흔들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조용한 톤으로 나지막하게 풀어내고 있다. 논리적인 강요보다는 보여지는 생존자들의 삶과 증언으로 감독은 잊혀진 역사의 한 부분을 말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라크에 파병을 감행함으로 또 다시 미국의 더러운 침략 전쟁에 공모했다. 뒤틀린 현대사와 맞물려 결코 지울 수 없는 전쟁의 상흔에 대한 기록이다.
별:
크루: Mario Lee (Director), Kim Hee-jeon (Producer), Lee An-sook (Producer), Ma Do-won (Music), Kong Mi-yeon (Cinematography), Mario Lee (Editor)
국가: South Korea
언어: 한국어/조선말
사진관:
실행 시간: 82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Oct 03, 2003
IMDb: 10
키워드:vietnam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