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자유를 팝니다

CBS 뉴스 기자, 로베르타 베스킨은 노동자들을 저임금과 폭력으로 착취하는 베트남의 나이키 공장을 취재하여 방송한다. 하지만 동계올림픽 독점중계권을 위해 나이키로부터 거액을 후원받은 CBS는 후속 방송을 중단하고 기자를 해고한다. 영화는 언론의 자유를 갉아먹는 각종 행태를 고발하며, 언론 개혁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2013년 제18회 서울인권영화제)
키워드: